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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노을( 산,바다,사막)

콩지88 2015. 7. 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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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태양이 도덕산을 넘어가기 직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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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에서 담은 석양의 노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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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바라 본 석양의 노을 입니다
여기는 신강위그르자치주의 하미에 있는 마귀성이란 사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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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사진처럼 산이든 바다든 또는 사막이든 석양의 노을은 바라보는 분위기는 다를지 몰라도 저는 석양의 노을이란 것에만 초점을 맞추니 다 비슷하다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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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해 뜨는 광경을 보러 새벽 동이 트기 전에 기상했던 일들이 생각 납니다


경주 토함산의 일출, 한라산 백록담에서 본 일출,순천 영일암에서 본 일출,남산에서 본 일출, 서울 인왕산에서 본 일출, 부산의 해운대 동백섬에서 바라 봤던 일출, 그리고 대만의 옥산(玉山 3,950m)과 아리산(阿里山 3천m) )정상에서 바라 본 일출 여기다가 실크로드 천산남로의 신강 타크라마칸 사막 한 가운데서 맞이 했던 일출 등등
 
그런대 지금 제게 남아 있는 것은 그냥 그 때의 사진만이 그 때 그곳에 일출이나 일목 구경한다고 기를 쓰고 잠 설치면서 갔다는 기억 외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네요 ㅠㅠ
 
어디서 일출을 보건, 어디서 석양의 일몰 풍광을 보든지 다 같은 하나의 태양인데 ~

 

그래서 남들은 안 가면 큰 일 날듯이 기를 쓰고 가는데, 저는 지금까지 소뮨 난 강원도 정동 해돋이 구경을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