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공원의 안내도 입니다 앞 포스팅에서는 큰 카메라로 담았지만 여기서부터는 주변을 더 둘러보면서 작은 디카로 담은 것입니다 향산에는 6월에 목단 꽃이 예쁘게 핍니다 살구 꽃 향기가 10리를 퍼져나간다는 명나라 시인의 시를 적어 놓았습니다 향산공원의 북문 쪽으로는 벽운사로 건너가는 출입문이 있으며, 정상의 향로봉으로 올라가는 케이블 카 타는 곳이 있습니다 북경 시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파란 하늘의 모습 입니다 이 돌다리가 가운데에 있어서 멀리서 보면 양쪽의 연못은 안경 모양으로 보입니다 정자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일어날 생각을 않습니다 연못도 주위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북쪽으로는 향로봉으로 오르고 있는 케블카가 보입니다 향산유람색도 출발지 입니다. 우리나라 남산의 케블카도 색도(索道 케이블)란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