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코트라 창립 50주년을 보면서(2~1)

콩지88 2012. 6. 21. 23:28

 

 

6월21일은 코트라(대한무역진흥공사, 지금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1962년에 창립한지 50년이 되는 날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수출실적이 겨우 1천만 달러 수준에 불과하였지만 

50년이 지난 2011년에는 무역실적이 무려 1만 배가 늘어 난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천지개벽이 이런 때에 딱 맞는 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동안 불철주야 공장에서 수출상품을 열심히 만들었던 산업역군들,해외로 세계 곳곳의 바이어를 찾아 뛰어다닌 수출기업의 사장님과 수출담당자들의 땀의 결실입니다.

그리고  수출진흥전담기구로서 1962년에 설립된 코트라가 해외시장정보 수집과 한국 및 한국상품의 해외 홍보 및 세일즈 지원, 해외 유력 바이어의 국내 유치 등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에다가 하나 더 외국 기업들의 국내 투자유치까지 더히여 코트라 맨들이 블철주야 발로 띈 노력의 결실이 2011년에는 무역 1조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입니다

 

 

 1997년 외국인 투자전담기관으로 설립된 Invest Korea  벽에는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여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란 긴 배너가 걸렸습니다 

 

 

 

Invest Korea 로비에는 코트라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화환들이 놓여 잇습니다

 

 

기념행사가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리는 동안 무공동우회 회원들은 샹하이 룸에서 스크린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기념행사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인 사회자 입니다

 

 

해외 유력 바이어들의 영상 메시지 소개도 있었습니다

 

 

코트라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러 식장에 입장하시는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스크린을 통하여 지난 50년 동안의 코트라 주요 업적이 소개되었습니다

 

 

1963년 부터 코트라가 거래 알선을 하여 올린 실적도 소개합니다

2,600만 달러라면 지금은 웬만한 중소기업 혼자서도 올릴 수 있는 수출실적이지만, 당시엔 천 달러의 소액거래도 무척 중히 여기던 시절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 온 가운데 이은실 사장님은

코트라 ! 좋드라 ! 파이팅 !  큰 소리로 외쳐 주었습니다

 

 

더 큰시장, 더 큰 미래 

를 향해서

코트라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 열심히 뛰겠노라고  코트라 맨들은 다짐을 합니다

 

 

 

 

 

 

 

 

 

 

 

 

 

 

 

 

코트라와 지식경제부의 남녀 직원들이 함께 3개월 간의 짧은 연습이었지만 멋진  축하 합창을 하고 있습니다

 

 

 

 

 

 

 

 

 

 

 

 

 

 

 

 

 

 

 

 

코트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는 초청을 받아서 해외에서 축하하러 온 손님들과 국내의 대통령과 지식경제부 장관 등 귀빈들의 참석하에  멋지게 잘 치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