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이 덮인 높은 산 아래에 온천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밀 수확이 한창 입니다
이곳에서는 감자,당근,밀 농사가 위주 입니다
강물을 사이에 두고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엔 아프가니스탄의 상인들이 건너와서 시장이 열린다고 하는데 오늘은 오지 않아서 섭섭해하는 타지키스탄의 상인 입니다
원래 국경 근처에서는 시장이 정해진 날에 서곤 하는데, 이런 것을 전문 용어로른 변경무역이라고 합니다
겨울에 중국 하얼빈 북쪽의 강이 얼면 얼음판 위에서 시장이 서기도 하는데 교역규모가 변경무역 중에서 가장 크게 이루어지곤 합니다
타지키스탄의 전통 악기들 입니다
척박한 땅이지만 사랑의 음악이 널리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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