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北京 Beijing)

북경,중국민족원 4(담뱃대,자물쇄)

콩지88 2020. 11. 17. 16:46

담뱃대들 입니다. 옛 우리나라 담뱃대와 닮은 것도 있고 아주 다른 것도 있습니다

 

담배를 피울 때 사용했던 도구들 입니다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장도(粧刀) 입니다

위 장도들은 신강위그르자치구의 위그르인들이 지금도 사용하는 것 입니다

타클라마칸 사막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영길사(英吉社 칼의 유명 브랜드 임)란 칼 파는 집에서 본 것과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우루무치의 국제바자르에서 봤던 장도들도 있었습니다

 

벽 장식 코너에는 비연호(鼻煙壺)들이 가득하게 놓여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물뿌리담뱃대들도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여성들의 머리 장식품 입니다

 

은 장식을 가득 몸에 하고 있는 묘족 여인 입니다

각종 자물쇄 입니다

 

물고기 모양의 구리로 만든 열쇄 입니다

 

여성 꽃 신발도 보입니다

 

 

이런저런 호신용품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차호(茶壺 차주전자)들이 보입니다

 

술 주전자와 술 담는 것들 입니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멀리서 찾아 오신 방문객 여러분(遠方的客人) !

       

마을을 찾아 오는 사람에겐 소뿔에 술을 가득 담아 마시게 하는 풍습을 가진 민족도 있습니다

백족들은 방문자나 가까운 친지들에게는 삼미주(三美酒 세 가지의 맛을 가진 술)로 세 잔의 술을 대접 합니다

운남성 대리에서 백족문화소개를 구경하러 가면 이 삼미주를 대접합니다

크고 작은 술 항아리 단지 입니다

        

각 민족대단결을 위하여 건배(爲 各民族大團結干杯 !)

乾杯는 干杯와 같은 "깐뻬이" 중국어 발음이어서 乾 대신에 간체자인 干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