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루를 지나면 라마 사찰이 나오는데, 계속 경사 길을 오르면 만수산 정상에 이르게 됩니다
이 라마 사찰은 1860년 영국과 프랑스의 연합국 침공 때 소실되었는데, 현재의 모습은 1980년 원상대로 복원한 것 입니다
관광객이 이곳은 소주가 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이화원의 입장료에 이곳 사찰 관람에는 소주가나 불향각 입장처럼 별도의 추가 요금은 받지 않습니다
티벹식의 돌탑이랑 주변 조형물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청화대학,북경대학,원명원,식물원,와불사 등이 있는 곳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만수산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불향각(佛香閣) 건물 입니다
불향각 옆으로는 곤명호가 일부 보입니다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 입니다
아래엔 긴 장랑(長廊)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팁
소주가를 구경하고, 뱃놀이를 하고, 다음에 올릴 서문을 지나 남문으로 걸어서 가면 해가 지기 시작 합니다
그러므로 북문에서 이 티벹식 라마 사찰을 구경하고 이래로 내려와서 긴 장랑과 석방(石舫)까지 구경하는데는 별도의 하루 시간이 더 필요하겠습니다. 제가 올린 이 이화원의 사진들은 하루에 다 담아 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 번의 이화원 방문을 해서 담아 온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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