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영화를 찍었던 돌담길을 조금 걸으면 앞에 집 한 채가 나타납니다
이 돌담길을 걷는 동안은 진도아리랑 노래를 계속 듣게 됩니다
이 집은 드라마 "봄의 왈쯔"를 촬영했던 셋트 장인데, 지금은 조개공예 체험 판매장 입니다
예쁘게 만든 조개공예품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조개공예품을 구경하고 나서는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되돌아 갑니다
길을 걸으면서 돌담을 자세히 보면 숨겨진 스피커가 보입니다.
아래는 돌담 위예 완전 노출이 된 스피커 입니다
고분을 떠나 범바위를 향해 좁은 산 길을 버스 타고 갑니다
주차장에서 걸어가는 동안 범바위에 대한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조금 걸으면 눈 앞에 범바위가 나타납니다
범바위 입니다
한 젊은이가 뛰어가는 모습이 제 카메라에 순간 포착 되었습니다
마치 공중 위를 걸어가는 모양이 되었습니다
거북이 섬이 보입니다
범바위에 만들어 놓은 전망대 입니다
이 범바위엔 자연이 만들어 놓은 세 마리의 범이 있습니다. 한 번 아래 사진에서 찾아 보십시오 !
기(氣) 받아 가겠다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땄길래 혼자 있는 늠름한 범 독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올라 왔던 언덕 길을 도이제는 도로 버스정거장으로 내려 갑니다
범 바위로 가면서 거북이 섬을 크게 담아 봤습니다
청산도에서 타고 다닌 버스 입니다
다음 행선지는 청산도의 명품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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