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유카탄주에 있는 세노테를 찾아 갑니다
세노테란 천연 샘으로서 여러 곳에 산재해 있으며, 마야인들에게 식수를 공급했던 곳들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외국 관광객들이 찾아가서 물놀이 하는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
옛 철로의 레일은 관광객을 태우고 가는 길로 변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강원도나 전라도의 레일 바이크 비슷하게 ~
이 젊은 가이드는 일주일에 우리 돈 약 7만원을 번다고 밀을 헸습니다
천연의 큰 우물이라는 한 세노테에 도착 했습니다
지하수가 모여 만들어진 맑은 샘 물 안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에 누워서 위를 바라봅니다
이 동굴 안에 서식하는 칼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 다닙니다
이 물 속에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세노테의 물은 고여 있지 않고 지층으로 계속해서 흐르기 때문에 무척 께끗해서 사람들은 물놀이 하기에 바쁩니다 ?
여기 저기에 있는 세노태는 각자의 이름들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어서 다른 모습의 세노태를 찾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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